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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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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봅니까?


창28:12-13                                                                                                                  신 인훈 목사

    “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믿음의 조상 이삭에게 두 쌍둥이 아들이 있었습니다. 형은 에서이며 동생은 야곱입니다. 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소홀히 하였으며 야곱은 하나님을 마음 속 깊이 사모하며 믿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자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는 먼저 태어난 자가 장자이지만 하나님께는 믿음을 가진 자가 나중에 태어나도 그 사람이 영적 장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장자 아스마엘이 있었으나 차자 이삭이 장자가 되었으며 에서가 먼저 태어나도 나중에 태어난 야곱이 장자가 되었으며 야곱의 열두 아들들 가운데 영적 장자는 유다가 받았으며 육적 장자는 요셉이 받았습니다.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을 에서가 알고 야곱을 죽이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에서를 피하여 외할아버지가 사시는 하란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서 아내를 얻어 후손을 가지라는 말을 하시며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는 것을 에서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의 여자들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것을 에서는 또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이스마엘의 딸인 마할랏을 아내로 취하였습니다. 야곱은 먼 하란으로 가다가 도중에 벧엘에서 돌베개를 베고 빈들에서 잠을 잤습니다. 외롭고 쓸쓸하며 두려운 광야에서 잠을 잘 때에 야곱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처음 본 것은 사닥다리가 땅위에서 하늘에 닿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다음 본 것은 천사들이 사닥다리 위에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 다음에 본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창세기 28장에는  에서가 “본즉”한 것이 6절과 8절에 두 번 나와 있습니다. 야곱이 “ 본즉” 한 것이 12절과 13절에 3번 나와 있습니다. 에서가 본 것은 두 번다 이 땅에 것을 보았습니다. 야곱이 본 것은 세 번 다 하늘의 것을 보았습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면서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에서와 같이 두 번다 땅의 것만 보고 살아갑니까? 야곱과 같이 피곤한 인생 나그네 길에서 비록 외롭고 무섭고 지치고 절망적이며 낙심되는 일이 많은 광야 같은 이 세상이지만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삽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이 땅의 것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 중심에는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 후에 보면 에서는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했으며 자손들은 다 소멸 되었으나 야곱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이 땅에서도 거부가 되었으며(창31:1) 그 자손들인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지금도 움직이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에서와 그의 자손들은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지옥에서 멸망을 당하였으나 야곱과 그 후손들은 (신령한 후손) 영원히 천국에서 영광을 누리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봅니까?  당신은 지금 어디를 바라봅니까?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날까지는 이 땅의 것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지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계속하여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변하게 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면 그의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고후3:18) 에서는 땅의 것만 보므로 땅의 사람이 되어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야곱은 하늘의 것을 보므로 하늘 사람이 되어 하늘에 올라갔습니다.(마8:11)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산 것은 잘했으며 아버지를 속이면서까지 축복을 받은 것은 잘 못했으나 하늘의 것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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