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설교:딤전3장14-16)

by lee taeho posted Aug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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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 회 (딤전 3장14-16절)                                               

        우리는 교회라고 말하면 우선 건물을 생각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 날에는 교회의 예배드리는 곳을 예배당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영어의 “ Church ”는 헬라어 “ 퀴리코아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카할”이 “ 회중의 모임”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에서는 헬라어 “ 에클레시아”로서 구약의 “카할”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뜻은 “ 함께 불러내서 만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사용 될 때에는 Ek( 밖으로)와 Kletos(불러내다)라는 복합 단어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헬라어 사용은 “ 세상 가운데서 불러냄으로서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백성을 묘사하는 말로 사용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을 주와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로서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말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서 보이지 아니하는 우주적인 교회와 보이는 지역적인 교회로 구분을 합니다. 우주 적인 교회는 교파도 없고 믿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교회는 교파도 있고 장소에 따라 구분되기도 합니다. 신약 성경에 교회라는 말이 모두 109번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 93번 지역 교회를 나타내며 우주적인 교회는 2번이며 기관을 말할 때 교회로 14번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22번 교회라는 말씀 하시는 가운데 21번 지역 교회를 말씀 하셨으며 단 한 번 마태복음 16장 18절에 우주적인 교회를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반적으로 교회라고 하면 지역 교회를 말한다고 보면 됩니다.

          I.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딤전3:15-16)

      교회의 분쟁이 있을 때에든지 혹은 교회 중에 어떠한 사람이 헌금을 많이 하였던지 또는 교회 내에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지 하면 교회를 자기의 소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 것을 봅니다. 교회의 주인 하나님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십니다.(15)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지만 살아 계신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므로 교회의 소유권을 자기의 것과 같이 주장 하면 하나님의 권한을 침해하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는 교회를 내 교회라는 개념이 있어야 교회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교회라는 것을 인정하여야 소속감과 협력의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전5:1-2) 다른 모든 신은 죽은 신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라는 것은 다른 신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2. 교회에서 믿음의 대상은 예수님이십니다.(16)

     16절에 보면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5절에 교회에 대하여 말씀 하시다가 16절에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 것은 교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믿음의 대상이 예수님이 되어야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육을 입고 이 땅에 사람이 되어 오셨고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시고 영광 가운데 지금도 살아 계시는 분이심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모임이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3.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야합니다.(15)

     교회가 하는 제일 중요한 일은 진리 되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몸으로 부활 하시므로 교회의 터가 되셨습니다.(고전3:11)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전파 하여야 하는 것을 말씀 합니다. 예수님은 진리가 되십니다. 진리는 보편타당성과 영원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 얻게 되므로 보편타당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것은 1세기 때에도, 21세게 때에도 어느 때에든지 해당이 되므로 영원성이 있어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믿음의 대상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것이 진리이므로 우리는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전해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교회에 직분 자를 세웠습니다.(딤전3:1-13)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가운데 교회를 이끌어 나갈 교회의 지도자를 세웠습니다. 교회의 직분과 교회의 행정에 관하여 교파에 따라 다소 다른 견해를 가지기도 합니다. 침례교회에서는 교회의 직분을 목사와 집사로 하고 있습니다.

      1. 초대 교회에는 감독과 장로와 목사는 한가지이었습니다.(행20:17,28)

     바울 사도께서 3차 선교를 마치시고 예루살렘 교회에 전하여 줄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도중에 에베소에 들리지 아니하시고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에 보내어 에배소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셨습니다.(행2:17)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말씀 하시는 가운데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때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를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감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치다”. 라는 말은 목자라는 어원과 같은 단어에서 나온 동사로 쓰여 진 것이므로 바울 사도는 장로, 감독, 목자를 같은 사람들에게 사용 하셨습니다.

     2. 초대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었습니다.(빌1:1)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에 “ 모든 성도들과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한다.”(빌1:1)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의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 이였습니다. 이와 같이 교회의 직분도 교회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하고 다른 직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침례교회에서는 성경에 있는 그대로 일반적으로 목사와 집사 2가지입니다.

     3. 교회의 직분은 기능적인 면보다 자질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딤전3:1-3)

     바울 사도가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감독의 직분을 말씀 하시면서 15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 13가지는 자질에 관하여 그리고 2가지는 일에 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사의 자격에는 모두 9가지로서 다 자질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일꾼은 일을 잘하는 기능적인 면 보다 신앙의 인격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합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와 집사가 되려면 먼저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Doing 보다 Being이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에 직분 자들은 신실하고 성실하고 진실하여야 합니다.

          III.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 입니다.(고전1:2)

     이미 하나님의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회는 세상에 살던 사람들을 세상 밖으로 불러내어 예수님을 믿어 거룩하게 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성경은 “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요 또한 우리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고전1:2) 이라고 하였습니다.

     1.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였습니다.(고전12:13)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성경은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 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12:13) “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성령님께서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의 몸 안에 넣어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몸이 된 사람들은 다 한 성령님을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 입니다.(골1:18)

     모든 믿는 사람들이 한 몸이 되었으며 그 몸의 머리는 그리스도 입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골1:18) “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엡1:22)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예수님은 그 몸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교회에 예수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 다스리려 하면(영적으로) 그것은 예수님의 위치를 자기가 차지하려 하는 아주 잘 못된 생각 입니다.

       3.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입니다.(고전12:27)

      성경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7; 6:15)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역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아껴야 주어야 합니다. 서로가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서로가 위하여 기도하여 주어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일은 함께하여야 합니다. 다른 지체가 잘못하여도 미워하면 안 됩니다. 이빨이 혀를 깨물었다고 이빨을 빼자고 하면 아마도 모두 다 이빨은 이미 다 빠졌을 것입니다. 입과 눈과 손과 발이 위장을 시기하여 음식을 안 먹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삼일이 지나니 입도 눈도 손과 발도 다 힘이 빠져 견딜 수가 없었으나 위장은 아주 편안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체가 다른 지체를 시기 하면 시기 하는 지체가 먼저 고통을 당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의 직분 자들은 먼저 자신이 변화 받아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아야 합니다. 지역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제 설교를 이 집사님이 성경공부 난에 잘 못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