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와 같은 말을 하였을까?

by 신인훈 posted May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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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와 같은 말을 하였을까?

 

     2016년 5월 8일 주일에 세계 선교 교회에서 선교헌금을 보내고 기도하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의 제목들을 책자로 만들어 주보와 함께 전 성도님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2부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할 때에 어떠한 사람이 선교 책자에 왜 목사님의 이름이 빠졌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모른 다고 하였습니다. 월요일 새벽 기도 하기 전에 Lee 목사님이 오셔서 선교사님 책자에 목사님의 이름이 빠져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하였으나 다시 하겠다기에 그냥 광고만 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K 전도사님께서 기도 제목을 부탁하여 기도 제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6년 5월 8일 2부 예배 후에 점심을 먹으려 12년 동안 제가 앉아서 먹던 자리에 가니 K 권사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곳은 제 자리입니다. 하였을 때에 S 권사님께서 이 자리에 앉으라고 하여 앉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S권사님이 우리 끼리 둥글게 앉으려고 그렇게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그 자리에 앉은 것이 부담이 되었다고 생각 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밥을 타기 위하여 줄을 선 곳의 맨 마지막에 서있다가 제 차례가 되어 밥을 타서 들고 나올 때에 어디에 앉아야 할 찌 잘 못 라서 앉을 자리 찾아 않았습니다. 저는 이 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담임을 하고 조기 은퇴하여 지금은 세계 선교를 하지만 다른 나라에 나가지 않을 때에는 같이 점심을 먹을 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않는 자리에 앉아 먹었습니다. 거기 앉으면 나이 많다고 젊은 사람들이 밥을 같다 주는 자리 입니다.  그 날에는 저의 밥도 없었음로 저는 30년간 갖다 주는 점심을 받아 먹었으나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너도 밥을 다른 사람과 같이 하라는 것으로 알고 줄을 서서 갖다 먹었습니다  5월 1일 주일에 다른 교회에서 설교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다른 교회에 갔습니다. 제가 없는 그  날 자리를 바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제가 매주 앉아 12년 동안 점심을 먹던 자리를 그 날 부터 다른 곳으로 옴겨 가게 되었습니다.

     2016년 5월 9일 월요일 새벽 기도 후에 C 집사님에게 오늘 잊지 말고 나무에 물주라고 하였습니다. C 집사님의 대답이 기도 후에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2주 전에 매 월요일에 새벽기도회에 참석 하시기에 계속 월요일 새벽 기도에 나오시느냐고 물을 때 그렇다고 말하여 1주일 한 번씩 현관에 있는 나무에 물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 월요일에는 C 집사님이 오지 않아 제가 물을 주었습니다. 3주째 되는 월요일에 이 층에서 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보니 물을 너무 많이 주어 물이 넘으려 하였습니다. 마침 밖에 있기에 불러서 물을 너무 많이 준 것 같다고 하였을 때에 C 집사님이 나에게 하는 말이 내가 두 세살 먹은 어린 아이냐 왜 말이 많으냐 하면서 넘치면 다음에는 물을 적게 주면 될 것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1988년부터 성도님들에게 현관에 있는 나무에 물주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부탁하여 보니 어떤 사람은 자꾸 잊어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넘쳐서 현관 바닥에 넘어 오게 하였습니다. 물을 주는 사람이 1988년 이후에 여러 사람이 바꾸어져 왔습니다. C 집사님 이야기가 현관의 전기 불도 목사님이 끄시는 것이 잘 못이라고 하였습니다. 새벽 기도회의 설교가 끝나면 전기 불은 대게 교회에 풀타임하시는 전도사님이 끄시지만 전도사님이 새벽 기도회에 참석 하지 못 실 때가 가끔 있을 때에 C 집사님이 대신 끄시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현관의 전기 불을 잊어버리고 끄지 않아서 제가 나오면서 대신 끈 것 까지 이야기 하였습니다. 왜 그와 같은 말을 할까? 정말로 내가 잘 못하였는가. 나는 마음이 섭섭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 예배 후에 C 집사님이 반갑게 저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5월 9일-11일까지 기도원에서 미주 한인 침례교회 목회부에서 실시하는 목회자 수련회에 강의 부탁받고 오후에 기도원으로 가면서 아마 이번의 강의에 은혜 받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생각하면서 갔습니다. 마치고 난 후에 많은 목사님들이 저의 강의에 은혜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목회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먼저 하나님의 위로가 있고 그 다음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하고 먼저 어려움이 오고 나중에 위로가 찾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오느냐 나중에 오느냐하는 어려운 일은 저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여지지 않고 더 오래 동안 저를 쓰시려고 하나님께서 저를 아끼시므로 주시는 것으로 알았습니다.(사38:17) 하나님께서 저를 더 낮추시고 겸손하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