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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더라(1)


    1973년 11월 한국에서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하기 위하여 고향에 갔습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아버지께서(그 교회 설립자며 장로님이시다.) 예배 시간에 우리 내외가 찬송을 부르라고 하시면서 새 찬송가 384장(통434장)을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그후에 낮 서른 미국 생활에서 예수님이 늘 우리 가정을 인도 하셨습니다.  구약에서나 신약에서 하나님의 인도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구약에는 (시23:2-3) 신약에(요16:13) 인도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영육 간에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공급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시23:1; 전3:13;요10:9) 이것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가 없고 피부로 느낄 수 없으나 우리의 삶은 항상 하나님의 인도을 받고  있습니다.

    1978년 5월 마지막 주간에 저는 워싱톤에서 필라델피아에 가서 거기에 있는 페이스 장로교 신학에 입학 하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시 워싱톤으로 왔습니다. 워싱톤에 돌아온 며칠 후에 저의 꿈에 저는 이사 갈 짐을 자동차에 다 싫고 떠날 준비를 할 때에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찾아와서 신학교 공부하기 위해서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저의 대답이 텍사스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신학교 공부하기 위해서 필라델피아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왔는데 내가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참 이상 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에 몇 년전에 엘에이(LA)로 떠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자기는 달라스에 있으며 달라스는 직장이 많으니 달라스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에 가기로 하였다 고 말을 하니 좋은 신학교가 달라스에 많이 있다면서 달라스에 와서 신학공부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 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가만히 생각을 하니 달라스라면 텍사스가 아닌가? 이거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꿈에는 텍사스 간다고 하였고 엘에로(LA) 간다며 오래 동안 소식 없던 친구가 그것도 밤중에 갑자기 달라스에서 전화로 그리로 오라고 한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 제가 어디로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입니까? 기도를 하면 할수록 점점 달라스로 마음이 간다. 그래서 어느 날 저는 기드온이(삿6:37) 기도한 것과 같은 기도를 하기로 결정하고(아브라함의 종도 그와 같은 기도를 함)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 오늘 밤에 저와 아내에게 꼭 같은 꿈을 꾸게 하여 주옵소서.’아내에게는 이와 같은 기도를 하였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아내에게 지난밤에 어떠한 꿈을 꾸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내의 대답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신학 공부하기 위하여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에 텍사스에 간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날 밤에 저도 꼭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 때부터 필라델피아로 신학 공부하러 가려던 저는 달라스에 어떠한 신학교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그리로 인도하시는 것으로 알고 달라스로 가려고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민9:23) 신앙이란 하나님의 뜻을(명령) 따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 생각을 따라 하는 것을 예수님은 사탄을 따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마16:23-24) 그러나 큰 목회를 한다는 사람들 중에 주님을 따르기 보다 자기 생각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주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전9:27;고후5:10; 히9:27) 달라스로 떠나려고 하니 지금 다니는 교회에 작정한 건축 헌금 950불이(지금 물가로 확산하면 $8,000-10,000 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우리가 달라스에 가서 한 달에 50불씩 내자고 하니 아내가 건축 헌금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므로 만약 우리가 달라스에 가서 사정이 어려워 못 내면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므로 다 내고 가자고하여 그렇게 하자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1978년 7월 첫 주일에 건축헌금 950불과 신학교를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여 50불을 더하여 1,000불을 교회에 헌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월요일에 직장에 가니 직장에서 일을 하지 말고 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의 사정이 좀 어려워서 결정한 것이라 말하기에 저는 매니저에게 2주 후에는 그만 두게 되므로 다른 사람을 쉬게 하고 나는 일하게 하여 달라고 하여도 안 된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유홀(Uhaul)에 가서 이사 할 때 필요한 추레라를 물어보니 워싱톤에서 달라스까지 가는데 300불 든다고 하였습니다. 어제 1,000불 헌금하고 내 수표에  남은 것은 200불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달라스로 갈 수 없자나 내가 꿈을 믿고 결정한 판단이 잘 못하였나보다. 그러면 필라델피아로 가야 하나 생각에 혼돈이 왔습니다. 내가 7월 29일 달라스를 떠나기 전 3주 동안에 이 집에서 또 저 집에서 신학교를 가기 전에 함께 식사를 하자며 초대하여 식사를 하고 돌아 올 때 가면서 식사나 하라며 20불 혹은 30불 주는 것을 모우니 모두 약 1,350불쯤 되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달라스로 찬송을 부르며 오게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로 가기를 원하던 나를 달라스로 주께서 인도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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