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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자가 되라(몬8-14절)

 

      빌레몬서는 에베소서와 빌립보서와 골로새서와 함께 바울 사도께서 로마 옥중에서 기록한 옥중 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로마 제국의 수백만 명에 달하는 종들 중의 하나인 오네시모가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서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도망친 오네시모는 로마로 갔고 거기에서 그는 바울 사도를 만나게 되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오네시모를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면서 그를 용서하여 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를 주인이었던 빌레몬에 보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예로 보면  그 당시 종이 주인 못래 도망을 치면 사형에 해당하는 형벌이 내려질 것이기 때문에 바울 사도는 오네시모에게 이 놀라운 중재의 편지를 쓰게 된 아주 사적인 편지라 하겠습니다. 그 당시 골로새에는 빌레몬뿐만 아니라 많은 믿는 사람들이라도  종을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이 편지는 그 사회의 일대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종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아니하였으나 그는 빌레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오네시모를 믿음의 형제로 받아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먼저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을 인하여 감사하며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게 되었다는 칭찬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 하느니라”(6)라는 감사 하셨습니다. 이 말씀 중에 선한 일을 깨달아 그리스도께 이른다는  말씀은 빌레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면 오네시모를 종에서 믿음의 형제로 받아 줄 수가 있다는 중재의 말씀입니다.

 

          I. 사도는 빌레몬에게 탄원하셨습니다.(8-17)

 

     탄원이란 사실을 그대로 진실하게 말하고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고 한글 사전에 기록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오네시모에 대한 사실을 그대로 빌레몬에게 말하고 도와 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셨습니다.

     1. 오네시모는 구원받은 사람입니다(10)

     바울 사도는 빌레몬에게 “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바울 사도께서 로마 감옥에 있는 동안에 오네시모가 바울 사도를 만나 그를 통하여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았다는 말씀입니다.(고전4:15)

     2.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냈습니다.(12-14)

     오네시모는 구원받은 후에 열심히 바울 사도를 잘 섬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이 변해도 오네시모와 같이 변한 사람을 보기 드물어서 바울 사도가 그를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네시모가 얼마나 바울 사도의 마음에 들도록 모든 일을 잘하는지 사도께서 “ 저는 내 심복이라.”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12) 어떤 번역에는 “ 저는 내 심장이라” 고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네시모를 바울 사도 옆에 두고 빌레몬 대신 섬기고 돕는 일을 하고 싶으나 육신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어 빌레몬 스스로가 결정하도록 하셨습니다.

     3. 오네시모는 귀한 주님의 일꾼입니다.(15-17)

     바울 사도는 “ 저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이를 인하여 저를 영원히 두게 함이니.”(15) 라고 말씀하시므로 오네시모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는 저가 “ 도망친 것은” 이라고 하지 아니하시고 “ 떠나게 된 것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 떠나게 된 ” 것의 문법이 “ 부정과거 수동형” 입니다. 이 말은 오네시모가 떠나게 된 사건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바울 사도를 만나게 하시고 또 믿어 구원을 얻게 하시고 복음 사역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 이 후로는 종과 같이 아니하고 종에서 뛰어나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안에서 상관된 네게 이랴.”(16) 그러므로 “저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라.”(17)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레몬에게 “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無益)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有益)하므로 네게 저를 돌려 보낸다.”(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복음 사역에 쓸모없는 종의 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복음사역에 매우 쓸모가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 확장에 사용하실 것이며 또 바울이 보기에 오네시모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릴 만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II. 오네시모의 잘못을 다 담당 할 것을 약속을 하셨습니다.(18-21)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영접하기를 바울 사도 자신에게 하듯 하라는 말씀을 하시고 또 바울 사도는 빌레몬에게 오네시모의 잘못을 다 자기가 책임 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 오네시모로 인한 잘못을 책임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18)

     오네시모가 종으로서 주인인 빌레몬에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그 모든 책임을 바울 사도 자신에게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저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빛진 것이 있거든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이 말씀은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다 담당 하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과 같은 말씀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2. 오네시모로 인한 빚은 갚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19)

     바울 사도는 오네시모의 잘못한 일에만 책임 질 뿐만  아니라 물질에 손해를 보인 것이 있으면 바울 사도가 오네시모를 대신하여 다 빚을 갚을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갚으리라.” 이 말씀은 우리의 죄와 허물의 값을 갚으신 예수님과 같이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계5:9)

     3. 사도가 말씀한 것보다 빌레몬이 더 행할 것이다.(20-21)

     바울 사도는 빌레몬에게 네가 내 말에 순종하고 또 내가 네게 말을 한 것 보다 더 행 할 것으로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오 형제여 ! 나로 주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나는 네가 순종함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라, 네가 나의 말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이와 같이 말씀 하시는 사도의 말씀을 예수님을 믿는 빌레몬이 어떻게 거절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형제를 관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빌4:5)

 

           III. 우리의 중보자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딤전2:5)

 

     바울 사도는 주인의 물건을 훔쳐 멀리 도망한 오네시모를 위하여 그 주인 빌레몬에게 탄원하시고 또 그의 잘 못과 빚진 것은 다 자신이 갚아 주겠다는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의 중보의 편지는 하나님의 종이었던 사람이(사44:21) 불순종하고 에덴동산을 떠나 세상으로 도망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믿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실 것과 우리를 다시 받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여 주실 것을 위하여 중보하신 것과 같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요17장)

     1.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 하셨습니다.(눅23:34)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범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숨었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을 향하여 우리의 욕심대로 죄를 범하며 마귀와 짝하여 살아 왔습니다.(엡2:2-3)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그대로 살면 반드시 죽어 지옥에 가서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영원히 받아야 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께 편지를 쓰신 것이 아니라 친히 사람이 되셔서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잘 못과 죄를 담당 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벧전2:24)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 입니다.”라고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빚을 다 갚으셨습니다.(요19:30)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만 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의 죄의 값까지 다 갚으셨습니다. 예수님은 “ 내가 다 이루었다”(요19:30) 라고 십자가 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 다 갚았다”라는 말로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빚진 돈을 모두 다 갚을 때 사용하는 상업 용어인 “테텔레스타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약속만 하신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죄의 값을 하나 남김없이 다 갚으셨습니다.(계5:9)

     3.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셨습니다.(벧전3:18)

     오네시모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빚진 것은 내가 갚겠다는 바울 사도의 편지도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거든 예수님은 친히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 하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우리의 죄의 값을 지불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여 가시는 일 까지 하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3:1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히10:19-20) “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시온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갈 것이니라.”(히4:16) 예수님은 또한 구원 받은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십니다.(요14:3)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가 주인의 물건을 훔쳐서 로마로 도망을 갔습니다. 로마에서 바울 사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네시모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깨달아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 받은 오네시모는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어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였습니다. 오네시모를 그 주인이었던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바울 사도가 한 사람의 종을 위하여 빌레몬에게 편지를 쓴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중재의 편지 이었으나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을 구원하시는 중보의 역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로 보여 주신 것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사망에 처한 나를 구원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의 값을 자기 피로 갚으셨습니다. 오네시모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무익한 사람이 유익한 사람이 된 것과 같이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무익한 사람이 다 유익한 사람이 됩니다.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 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어두운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을 빛으로 인도 하는 유익한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유익한 사람이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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