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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사람이 되라

 

삼상10:6-7절                                                                                                                                                                                2001.4.8. 주일

      어느 사회나 단체 이든지 그 사회나 국가의 지도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른 점이 있어야 지도자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낫은 점이 없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그 사회나 그 단체에는 혼란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 것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다른 백성들보다 앞서는 사람들이라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약 400여년 지났을 때 백성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왕을 요구 하였습니다. 표면적은 이유는 사무엘이 늙었고 그 아들들은 지도자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웃에 있는 이방나라들과 같이 자기들위에 왕을 세워 줄것을 사무엘에게 요구 하였습니다. “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삼상8:5,20)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무엘은 마음이 기쁘지 않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8:7,8; 10:19)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다스리는 것 보다 사람중에 왕을 세워 다스리는 이방나라의 방법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이방 나라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선민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것이 가장 좋은 체제입니다. 그것을 거절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은 오늘 날 교회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말고 세상 사람의 방법과 같이 하자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속화된 체제가 교회안에서 더 효율적이고 좋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모든 결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따라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일을 생각하자는 것입니다(마16:23) 우리 주님은 그와 같은 것을 몹시 책망 하셨습니다. 오늘 날 교회안에도 세상적인 방법들이 많이 들어 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염려되는 면도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분명히 위배되는 것은 버리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한 사건을 통하여 받을 것은 받고 버릴 것은 버리도록 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I.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의 왕을 요구 하였습니다.(삼상 8장)

 

      애굽에서 종 살이 하다가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역사로 말미암아 자유와 해방이 되어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와의 지도 아레서 약속된 가나안 땅을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한 세대가 지난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이 되었습니다(삿2:10) 하나님은 범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를 하시면서 그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난후에 사사를 보내어 구원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1. 사무엘은 매우 늙었습니다.(1-3)

      사무엘도 이스라엘 나라의 사사였습니다. 사사로서 사무엘은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삼상7:15) 사무엘이 나이 많고 사무엘의 아들들은 아버지 사무엘과 같이 재판을 하지 못하고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신1:17)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속한 재판을 사람을 통하여 하시므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재판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2.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을 요구 하였습니다.(5,19-20)

      이스라엘 사람들의 장로들이 모여 사무엘에게 말하기를 “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요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보다는 세상적인 방법이 더 좋다고 요구하였습니다.(5)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다스리는 것보다 열방과 같이 왕이 다스리는 것이 더 옳다고 요구하였습니다.(20) 오늘 날 교회 안에서도 이와 같은 요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가끔 보게 됩니다.

       3. 그들이 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입니다.(8:8; 10:19)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에게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5)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인 것 같으나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대상28:9) 사무엘에게 “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7,8;10:19)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 이방인들과 같이 되는 것이 더 좋다는 말입니다. 그와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여전히 “ 내 백성”(삼상9:16,17)이라고 부르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가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눅15:20)

우리는 세상적인 방법 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야합니다.

 

                II.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으로 사울을 택하셨습니다.(삼상 9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할 때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베나민 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어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사울은 좋은 가문에 인물이 좋은 사람이 였습니다.(1-2)

      사울은 매우 좋는 가문에 태어난 인물이 뛰어난 사람이 였습니다.“베나민 지파에 기스라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기스의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가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2. 사울은 성실한 사람이 였습니다(4,20; 11:5)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사울에게 찾으라고 말하였을 때 사울을 사흘동안 쉬지 않고 여러곳을 다니며 열심히 암나귀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또 집에서는 소를 몰고 밭에 일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자가의 맡은 일에 매우 성실한 사람이 였습니다.

      3. 사울은 겸손한 사람이 였습니다.(9:21; 10:22,27)

      성경은 사울이 겸손한 사람이 였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모든 가족중에 가장 미약 하지 아니하니이까?”(9:21)라고 말하였습니다. 성경은 베냐민 지파중에 매우 유력한 집 아들이라고 하였으나 사울은 가장 미약하다고 하므로 그의 겸손한 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사무엘로부터 왕이 될 것을 듣고 머리에 기름까지 부음을 받은후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모여 제비뽑아 왕을 세우려고 할 때 사울은 행구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사울은 좋은 가문에 잘 생긴 체구에 성실하고 겸손 하였으므로(삼상15:17) 외적으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구하는 왕이 될만한 자격을 갖춘 인물이 였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좋아 할수 있는 사람을 택하여 주셨습니다. 

 

           III.이스라엘 왕은 성령으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어야합니다.(삼상 10장)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만한 외적인 자격을 갖추었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되고, 지도자가 되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하셨습니다.

       1. 사무엘이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1)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을 말하여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왕을 세울때와 선지자를 세울 때, 그리고 제사장을 세울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2. 성령이 임하셔야 변하여 새 사람이 됩니다.(6)

      사무엘은 사울에게 “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6) 고 말하여 주었습니다. 외적으로 모든 자격을 거이 다 갖춘 사울 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오늘 날에도 교회의 지도자가 되려면 외적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바로 하시려면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변하여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새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는 신앙생활을 바로 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3. 변하여 새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십니다.(7)

      성령의 충만을 받아 변하여 새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하여 주십니다. “ 이 징조가 내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류의 역사를 변화 시키는 큰 일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녀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변하여 새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의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또 죄를 범하여 다 죄인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성품을 가진 우리는 변하여야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할수 있는 것은 수양이나 노력으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변화가 옵니다. 변하면 새 사람이 됩니다.

     오늘의 미국을 만든 미국의 건국의 선조들은 다 성령의 사람들이 였습니다. 덴마크를 변화시킨 사람도 성령의 사람이 였습니다. 한국 사회를 개회시킨 민족의 선구자들도 다 성령의 사람들이 였습니다. 오늘 날에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남편을 원망하고 아내를 원망하고 부모님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되십시요. 자신이 먼저 성령의 사람이 되어 변하여 새 사람만 되면 남편이 달라지고 아내가 달라지고 가정이 달라집니다.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불평 하던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자신이 달라저 새 사람이 되면 교회에서 불평은 사라지고 성령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에 덕을 세우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됩니다. “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시면 너도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삼상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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