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눔방

2018.10.25 14:30

나는 누구 인가

조회 수 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누구인가

 

       신 인훈 목사는 2009년 10월 15일-11월 1일까지 동구 유럽 우크라이나 선교를 하였습니다. 그 때에 우크라이나에서 선교를 하시는 이 선교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 선교사님은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 게이트 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산호세에 있는 어느 교회의 풀타임 후원으로 동부 유럽 우크라이나 선교를 가신 분이 십니다. 산호세에 있는 한인교회의 안수 집사로 있다가 선교사로 헌신 하신 분으로 구 소련의 공산권이 무너지고 얼마 후에 동구 유럽 우크라이나에 선교사로 보낼 때에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우크라이나에서 뼈를 묻힐 각오를 하라는 권면의 말을 듣고 우크라이나로 갔다고 합니다. 한 13년이 지난 어느 날 산호세 부근의 후원하던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사임시고 그 교회는 3개로 나누어 져 그 때부터 선교비가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선교비가 오지 아니함으로 하는 수 없이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으며 일하면서 선교일을 하였습니다.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큰 아들은 미국 해병대에 들어가서 일본에서 근무를 하고있으며 딸은 그 당시 산프란시스꼬 부근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둘째 작은 아들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성장 하였으며 그 곳에서 공부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우크라이나에서 졸업을 하고 대학을 미국에서 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을 때 작은 아들이 말하기를 본적은 미국 시민권 자이고 공부는 우크라이나에서 하고 모습은 한국 사람처럼 생겼으나 한국의 말도 못하고 한국에 가서 살 수가 없으며 미국에서는 돈이 없어 공부도 못하고 나는 미국 사람인가 우크라이나 사람인가 아니면 한국 사람인가 “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로서 옆에서 보기가 매우 안타까워 어떻게 하여야 하는 알지 못 해서 선교사의 일을 더 하여야 하는 지 부모로서 말 할 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산호세에서 전에 같이 교회생활을 하시던 어느 여자 집사님이 그 아이를 자기 집에 숙식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여 그 집에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선교사가 되었으나 자녀들은 부름 받지 못한 경우에 자녀들이 선교지에서 방황하는 것을 흔히 보게 됩니다.

       2014년 1월 산호세 부근에 사는 딸이 결혼을 하게 되어 우크라이나에 있는 아버지께 결혼하게 되었으니 오시라고 하면서 부모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아버지 대답이 너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거기까지 가야할 비행기 표를 살 돈이 없어 참석을 못하니 미안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때 딸이 말하기를 결혼식에 아버지가 참석을 못한다면 누가 내 손을 잡고 결혼식에 들어 갈 수 있느냐며 전화기를 들고 울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저는 이 선교사님 내외분의 비행기 표를 살 돈을 풍성한 복음(AGM) 선교부를 통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이 선교사님 내외분이 몇 년 만에 샌프란시스꼬 비행장에서 도착하여 통과하려고 할 때 조사관이 말하기를 비자가 끝나고 여러 해가 지났으므로 통과를 못한다고 하여 그 날을 비행장에 붙잡혀 통과를 못하였으나 통과 후 결혼식이 끝나고 얼마 후에  하던 일도 있어 ( 20년 이상 있었으므로)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려고 할 때 이 선교사님의 부부가 미국에서 다시 영주권을 만들고 여권(비자)을 받는데 몇 달이 되었습니다.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