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선교 센터는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세워졌습니다.

핵심 사역으로는 제3세계에서 복음을 전하다 휴식이 필요한 선교사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각종 영성 훈련을 통해 재충전함으로서 사역 현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많은 선교사가 고된 선교 현장에서 지쳐가지만, 안식년 동안 마땅히 거할 처소가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본 선교 센터는 안식년을 맞이한 선교사와 가족을 초청하여 선교센터에서 3개월간 머물며 지킨 몸과 영혼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선교사 지망생이나 단기선교팀을 훈련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기를 소망합니다. 의료, 교육, 농업, 미용, 건축, 요리 등 여러 직능 교육을 통하여 단기 선교팀을 구성하고 파송하는 사역을 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더불어 지역 교회의 수련회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농장이나 목장, 공원,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여러 시설을 갖추고 달라스 지역 성도들이 방문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선교센터를 통해 휴식과 안식을 얻는 큰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